■ 관광·창업·문화예술·봉사 분야 청년단체 대상 지원
■ 선정 팀에 사업비 600만 원 지급…네트워크 활동도 지원

함평군청 전경.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청 전경.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이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나선다.

함평군은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활성화에 관심을 가진 청년단체와 팀, 법인 등으로 5명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돼야 한다. 참여 인원 중 60% 이상은 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49세 이하 청년이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연계 사업을 비롯해 취업 역량 강화와 창업 활동,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 총 4개 분야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이 주요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인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제출 서류는 함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과업 수행비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공동체 발대식과 성과공유회 등 네트워크 행사도 별도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