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 대상 실무교육 진행 ■ 정책 수립 단계부터 성평등 관점 반영…실효성 높인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5일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남교육청은 지난 15일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남교육청은 지난 15일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민관협의체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 7개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성평등 관점의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강사로 나선 김혜진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문연구원은 성별영향평가의 개념부터 평가서 작성 방법까지 실무 전반을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특정 성별에 불리하거나 차별적인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다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책 전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성별영향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정책이 모든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성평등 관점을 정책 추진 전반에 체계적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