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선 교육감 시구·학생대표 시타…동아리 공연까지 풍성
■ “통합교육청의 밝은 미래 응원” 교육가족 화합의 장 마련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7천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교육 희망 스포츠 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7천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교육 희망 스포츠 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7천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교육 희망 스포츠 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야구장 가는 날’은 시교육청이 지난 2012년부터 사제동행과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대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오는 7월 전남·광주교육청 통합을 앞두고 광주시교육청 명의로 열리는 마지막 대규모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이정선 교육감이 시구자로 나섰고, 광주 학생 대표인 광주고등의회 의장 김나영 학생(살레시오여고 3학년)이 시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또 수완하나중학교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 분위기를 달궜고, 클리닝타임에는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댄스동아리가 응원 공연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가족들은 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를 벗어난 현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광주 교육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