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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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배우 이주명은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숨겨진 막내딸 강방글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유쾌한 코미디와 긴장감 넘치는 승계 전쟁, 감정 서사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강방글이 본격적으로 최성그룹 승계 구도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주명은 능청스러운 위장 작전부터 대담한 결단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본인 신혼부부로 위장한 장면에서는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고, 율리비아 총리와 마주한 파티 장면에서는 침착한 대응과 당찬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주명은 강방글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 있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인물의 입체감을 살렸다. 승계 전쟁의 한복판으로 들어선 강방글의 성장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 전개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황준현과의 특별한 관계성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겉으로는 인턴 동기이자 작전 파트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와 딸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로 다른 상황 인식에서 비롯되는 티키타카는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극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주명의 활약은 화제성으로도 이어졌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6월 2주 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작품 역시 6회 기준 수도권 10.2%, 전국 9.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이주명이 출연 중인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신입사원 강회장’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