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공고 교육부 제20차 마이스터고 최종 지정
■ AI·에너지·반도체 산업 이끌 미래 인재 양성 본격화

해남군은 해남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제20차 마이스터고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은 해남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제20차 마이스터고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은 해남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제20차 마이스터고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해남공고는 호남권 최초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출범하게 된다.

해남공고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AI공조냉동코스, AI에너지코스, AI반도체코스 등 특화 교육과정을 갖춘 ‘AI인프라 운영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는 국·도비 178억원을 포함해 총 207억원이 투입된다.

해남군은 기숙사 증축, 실습 장비 구축, 장학사업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마이스터고 지정은 국가AI컴퓨팅센터와 재생에너지 산업 등 해남군이 추진 중인 미래 전략산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역의 산업과 교육이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통해 해남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해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