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28개 보건소 대상 평가서 수상…전략·과제 기반 체계적 추진 호평
■ 성과관리·환류 강화로 정책 완성도 높여…맞춤형 건강정책 지속 확대

나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건정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나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제8기(2023~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 추진 결과와 4차년도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4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중장기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역 건강 지표와 보건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3개 전략, 9개 추진과제, 18개 세부 실행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 기획 단계부터 실행, 사후 점검과 성과 환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보건서비스 운영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시는 향후에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중심으로 건강 격차 해소와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보건 현장,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