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초·여수 경호초 등 우수 독서인문교육 사례 영상으로 제작
■ 책 읽는 학교문화 확산과 독서교육 공감대 형성 기대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우수한 독서인문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서교사 서포터스’가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우수한 독서인문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서교사 서포터스’가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우수한 독서인문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서교사 서포터스’가 교육공동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서교사 서포터스는 학교도서관과 독서인문교육 현장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독서 경험과 학교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알리며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콘텐츠 제작에는 전남교육청 독서여행 리포터 캐릭터 ‘깨비’가 등장한다.

깨비는 도내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와 독서교육 우수사례를 취재하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첫 번째 독서여행지로는 함평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이곳에서는 사서교사가 기획한 그림책 캐릭터 활용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여수 경호초등학교를 찾아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프로그램을 취재했다. 학생들은 섬의 자연과 문화를 소재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웠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사서교사 서포터스와 깨비의 독서여행을 통해 전남 곳곳의 우수한 독서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며 “학생들의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인문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