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의 비운의 가정사 탓에 마약까지 손댔던 사실이 드러났다.
9일 밤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부모의 덫, 비운의 가정사 이겨낸 스타’ 편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애는 “배우 성현아는 두 번이나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그 고통이 말로 할 수 없을 거 같다. 당시 성현아는 어떤 상황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화부 기자는 “슬픔이 크면 슬럼프가 찾아오고, 슬럼프에 빠진 사람은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당시 손에 대선 안 되는 마약에 엑스터시에 손을 댔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현아는 ‘미국서 친구가 학생들도 먹는다는 얘기를 하면서 권했다.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주변인들로 인해 힘들었다면 이 사건은 본인 때문에 더 나락으로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또 변호사는 “체모 감정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죄를 뉘우치며 혐의를 인정했다”라고 말했고, 한석준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또 동생도 사망했다. 감정적으로 보자면 성현아의 무너진 마음이 이해가 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성현아는 성매매 논란 무죄 판결 후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었으나, 남편이 168억 횡령에 휘말려 죽음을 택하면서 현재 두문불출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아궁이’
9일 밤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부모의 덫, 비운의 가정사 이겨낸 스타’ 편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애는 “배우 성현아는 두 번이나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그 고통이 말로 할 수 없을 거 같다. 당시 성현아는 어떤 상황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화부 기자는 “슬픔이 크면 슬럼프가 찾아오고, 슬럼프에 빠진 사람은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당시 손에 대선 안 되는 마약에 엑스터시에 손을 댔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현아는 ‘미국서 친구가 학생들도 먹는다는 얘기를 하면서 권했다.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주변인들로 인해 힘들었다면 이 사건은 본인 때문에 더 나락으로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또 변호사는 “체모 감정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죄를 뉘우치며 혐의를 인정했다”라고 말했고, 한석준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또 동생도 사망했다. 감정적으로 보자면 성현아의 무너진 마음이 이해가 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성현아는 성매매 논란 무죄 판결 후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었으나, 남편이 168억 횡령에 휘말려 죽음을 택하면서 현재 두문불출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아궁이’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민희진 “하이브 ‘전 연인 특혜’ 프레임 부당…바나 실력, 이미 증명” [공식입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18/132997947.1.jpg)
![샤이니 키 ‘옷장털이범 리부트’도 업로드 중단 [공식입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4/09/23/130079640.1.jpg)




![신동엽 “무슨 수작인가 싶었다”…33년 차에도 재고용 감격 (현역가왕3)[일문일답]](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18/132993622.1.jpg)






![나상도 오늘(16일) 생일…트롯픽 이벤트 주인공 [DA:차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4/10/21/130257072.1.jpg)





![윤보미♥라도, 부부 된다…“내년 5월 결혼”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18/132990850.1.jpg)



![맹승지, 엉덩이 손바닥 자국…그림 두 번만 더 그렸다가는 ‘감당 불가’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18/132998002.1.jpg)
![세븐틴 민규, 여친이 찍어준 느낌…‘남친미’ 설레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18/132993688.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