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단독주택 공개 “쓰레기 더미+즐비한 술병들”
방송인 이상아가 공사 중인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직도 공사 중. 더 남았다. 일산에서 한트럭 버렸는데 여기서 이게 두 번째 쓰레기들. 그래도 집 안엔 짐이 한가득. 으앙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사가 한창인 현장과 버려야할 짐들이 한가득인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상아는 “이놈의 수집병. 이제 먹을 수도 없는 술. 아끼면 똥된다더니 힘들었을 때 돈 되는 술 다 팔아 먹고 지금은 미니어쳐만 남았다네”라는 글과 함께 미니어처 술이 가득 진열된 진열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진열장을 가득 채운 미니어처 술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사진=이상아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