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승엽♥이송정, 늦둥이 득남
야구선수 출신 이승엽이 득남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들의 출생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0.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음성 결과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산모가 있는 병원을 출입하기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은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소망했다.
한편 이승엽은 2002년 모델 이송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던 부부는 세 아들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야구선수를 은퇴하고 현재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야구선수 출신 이승엽이 득남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들의 출생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0.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음성 결과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산모가 있는 병원을 출입하기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은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소망했다.
한편 이승엽은 2002년 모델 이송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던 부부는 세 아들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야구선수를 은퇴하고 현재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이하 이승엽 글 전문 |
2020.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니다. |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