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김보연, 과감한 수영복…의붓 아들과 물장난
‘결혼작가 이혼작곡’에서 김보연이 수영복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3일 첫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로 첫 방송에선 사피영(박주미), 부혜령(이가령), 이시은(전수경) 등 세 여주인공의 가정에 위기가 드리우며 불안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겼다. 세 여주인공 모두 남편과의 관계에 어두운 기운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 눈길을 끈 건 사피영의 남편 신유신(이태곤)이다. 첫 방송에서 신유신만큼은 다른 남편들과 달리 사피영과 아무 문제 없이 화목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사피영, 신유신 부부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은 임성한 작가 특유의 전개가 시선을 모았다. 여전히 예상 못한 파격적인 장면도 포함됐다. 신유신의 새 엄마 김동미(김보연)가 살색에 가까운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아들 신유신과 물장난을 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결혼작가 이혼작곡’에서 김보연이 수영복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3일 첫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로 첫 방송에선 사피영(박주미), 부혜령(이가령), 이시은(전수경) 등 세 여주인공의 가정에 위기가 드리우며 불안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겼다. 세 여주인공 모두 남편과의 관계에 어두운 기운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 눈길을 끈 건 사피영의 남편 신유신(이태곤)이다. 첫 방송에서 신유신만큼은 다른 남편들과 달리 사피영과 아무 문제 없이 화목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사피영, 신유신 부부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은 임성한 작가 특유의 전개가 시선을 모았다. 여전히 예상 못한 파격적인 장면도 포함됐다. 신유신의 새 엄마 김동미(김보연)가 살색에 가까운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아들 신유신과 물장난을 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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