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두 번 연기한 데 대한 심경을 전했다.
양준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13일 두 번 연기 후에 드디어 솔로탈출? 갈 수 있겠죠. 이번에는 꼭 가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의 웨딩 화보를 일러스트 형식으로 변화시킨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3월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양준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13일 두 번 연기 후에 드디어 솔로탈출? 갈 수 있겠죠. 이번에는 꼭 가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의 웨딩 화보를 일러스트 형식으로 변화시킨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3월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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