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술집서 일 해” 난리난 폭로

입력 2021-04-07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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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남편 진화가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의혹에 입을 열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6일 ‘함소원 남편 이름도 가짜? 진화 과거와 충격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진호는 해당 영상을 통해 함소원 남편 진화의 과거를 조명했다.

이진호는 ‘진화가 과거 중국 남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했다. 본선 진출 실패 후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진화가 중국 심천에서 함소원을 만났을 당시,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다’고 폭로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내용이 담긴 기사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함소원 남편 진화, 과거 술집서 노래하는 일’, ‘함소원 남편 진화, 정체 탄로’ 등 남편 진화의 정체에 의구심을 갖는 내용이었다.

관련해 함소원은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 분과 함께 행사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족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함소원은 여러 의혹에 휩싸여왔다. 중국 시부모 별장이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 등 여러 조작설에 대해 함소원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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