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
그룹 투애니원(2NE1)의 완전체 녹음은 ‘오해’로 마무리됐다.
14일 스포츠경향은 “박봄, 산다라박, CL(씨엘), 공민지가 완전체 멤버로 투애니원 음원 녹음을 마쳤다. CL 측에서 곡을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5월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CL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투애니원 완전체 녹음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해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Fire’ ‘롤리팝’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16년 해체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