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동성♥인민정 혼인신고 “행복한 가정 이룰 것”
김동성♥인민정 커플이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인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인신고서 작성 중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한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하다”고 혼인신고를 발표했다. 그는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다. 김동성 인민정 새 출발”이라고 전했다.
김동성은 2014년 결혼했으나 14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이후 양육비 미지급으로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등재되면서 전처와의 갈등이 세상에 알려졌다. 올해 초 여자친구 인민정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고 호소했다.
김동성은 지난 3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픔을 딛고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김동성♥인민정 SNS 글 전문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 :)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동성♥인민정 커플이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인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인신고서 작성 중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한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하다”고 혼인신고를 발표했다. 그는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다. 김동성 인민정 새 출발”이라고 전했다.
김동성은 2014년 결혼했으나 14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이후 양육비 미지급으로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등재되면서 전처와의 갈등이 세상에 알려졌다. 올해 초 여자친구 인민정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고 호소했다.
김동성은 지난 3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픔을 딛고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김동성♥인민정 SNS 글 전문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 :)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