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소송’ 김동성, ♥인민정과 달달 일상 “좋다”

입력 2021-05-16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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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양육비 소송 중인 김동성이 아내 인민정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성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동성과 인민정이 다정히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민정을 등에 업거나 뒤에서 끌어안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민정은 "비 오는 토요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시간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라며 김동성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동성은 2014년 결혼한 A씨와 14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동아닷컴 취재결과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두 아이 양육비를 각각 1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김동성은 지난해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등재됐으며, 올해 초 인민정과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달 초에는 인민정과의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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