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윤주 “간 이식 수술 잘 마쳐, 회복 속도 빨라”

입력 2021-07-25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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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심경을 전했다.

윤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 합니다. 잘 이겨냈어요. 회복에 잘 신경쓸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윤주는 수술을 마치고 "응원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이다. 수술 잘 마치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고 한다"라고 직접 말을 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했고 지난 7월 24일 간이식 수술 소식을 전했다.

윤주는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데뷔한 후 '미쓰 와이프' '함정' '나홀로 휴가'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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