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바디프로필 촬영 전후 비교에 들어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친 김빈우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빈우는 아침식사로 치킨을 먹으며 “식욕 폭발했다”고 털어놨다. 김빈우는 최근 40살 기념 바디 프로필 촬영에 성공,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김빈우 보다 2살 어린 전용진은 “나도 곧 40살이 된다.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고 말했지만 김빈우는 “쉽게 말하지 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때 김빈우의 바디프로필 대형 액자가 도착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하얀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빈우는 “이걸 보면서 반성해봐야겠다”며 비키니 환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때 율이는 “엄마 배꼽 보여서 안 예쁘다”며 당황스러워 했고,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액자에 그림을 그려 엄마의 몸을 가렸다. 놀란 김빈우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율이는 “엄마가 창피하다. 배꼽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친 김빈우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빈우는 아침식사로 치킨을 먹으며 “식욕 폭발했다”고 털어놨다. 김빈우는 최근 40살 기념 바디 프로필 촬영에 성공,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김빈우 보다 2살 어린 전용진은 “나도 곧 40살이 된다.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고 말했지만 김빈우는 “쉽게 말하지 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때 김빈우의 바디프로필 대형 액자가 도착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하얀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빈우는 “이걸 보면서 반성해봐야겠다”며 비키니 환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때 율이는 “엄마 배꼽 보여서 안 예쁘다”며 당황스러워 했고,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액자에 그림을 그려 엄마의 몸을 가렸다. 놀란 김빈우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율이는 “엄마가 창피하다. 배꼽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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