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첫 솔로 EP ‘이상순(Leesangsoon)’의 바이닐 앨범을 오늘(8일) 발매한다.
지난 6월 이상순은 2001년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의 ‘데이 오프(Day off)’ 이후 11년 만에 발표한 그의 첫 솔로 EP ‘이상순(Leesangsoon)’을 통해 그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온기 가득한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오늘 발매되는 ‘이상순’ 바이닐 앨범에는 기존 발매된 EP앨범의 타이틀곡 ‘너와 너의’를 비롯해 수록곡 ‘안부를 묻진 않아도’, ‘다시 계절이’, ‘네가 종일 내려 (with 선우정아)’는 물론 보너스 트랙 ‘산책’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에게 각인된 뮤지션 이상순의 바이닐 앨범은 레트로 열풍이 부는 요즘, 낭만적인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순은 최근 JTBC ‘슈퍼밴드2’ 속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6월 이상순은 2001년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의 ‘데이 오프(Day off)’ 이후 11년 만에 발표한 그의 첫 솔로 EP ‘이상순(Leesangsoon)’을 통해 그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온기 가득한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오늘 발매되는 ‘이상순’ 바이닐 앨범에는 기존 발매된 EP앨범의 타이틀곡 ‘너와 너의’를 비롯해 수록곡 ‘안부를 묻진 않아도’, ‘다시 계절이’, ‘네가 종일 내려 (with 선우정아)’는 물론 보너스 트랙 ‘산책’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에게 각인된 뮤지션 이상순의 바이닐 앨범은 레트로 열풍이 부는 요즘, 낭만적인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순은 최근 JTBC ‘슈퍼밴드2’ 속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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