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이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남양주 일대 매물을 찾는 김용준, 신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준은 매물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상황극을 벌였고, SG워너비 ‘라라라’의 한 구절을 불렀다. 이때 붐은 “노래는 따뜻한데 눈이 좀 무섭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용준은 “사실 최근에 안검하수 시술을 받았다. 눈이 약간 부자연스럽다”고 털어놨다.
붐은 “어쩐지 어색하다”며 김용준 표정을 따라하는 등 장난을 이어갔고, 김용준은 “눈을 정리 한 번 했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신지는 “눈 말고 집을 봐 달라”며 이야기 주제를 전환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남양주 일대 매물을 찾는 김용준, 신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준은 매물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상황극을 벌였고, SG워너비 ‘라라라’의 한 구절을 불렀다. 이때 붐은 “노래는 따뜻한데 눈이 좀 무섭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용준은 “사실 최근에 안검하수 시술을 받았다. 눈이 약간 부자연스럽다”고 털어놨다.
붐은 “어쩐지 어색하다”며 김용준 표정을 따라하는 등 장난을 이어갔고, 김용준은 “눈을 정리 한 번 했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신지는 “눈 말고 집을 봐 달라”며 이야기 주제를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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