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유소영이 불친절한 식당을 공개 저격했다.
유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 기장에 위치한 식당명을 공개하며 “진짜 너무 불친절하네”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맛도 없고 다신 안 와”라며 화가 난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분노를 표출했다.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인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드라마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상류사회’와 예능 ‘팔로우미7’ ‘멋 좀 아는 언니 시즌2’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