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사주 최악? 멱살잡이 화들짝 (살림남2)

입력 2022-01-06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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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가 정성윤 사주 풀이를 듣고 깜짝 놀란 이유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2′)에서는 처가 식구들이 총출동한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가족 모임 현장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정성윤은 장모와 처형 등 처가 식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갓김치가 속재료로 들어간 ‘갓’만두를 빚으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그런 가운데 장모는 유일한 30대 사위였던 정성윤이 어느 새 마흔 살이 됐다는 말에 “나이 먹어 가는 자식들을 보면 서글픈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정성윤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근 자신이 시작한 개인 방송 조회수가 “떡상하고 있으니 새해에는 기대해 달라”며 큰소리쳤다.

이후 처형의 소개로 신년 운수를 보러 간 김미려·정성윤은 부부 사주가 서로 극과 극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여기에 정성윤의 예상밖 사주 풀이에 충격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정성윤 멱살을 잡는 김미려 모습이 공개돼 이들 사주 풀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8일 저녁 9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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