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김현중, '솔로지옥' 대본설+약물 복용 언급

입력 2022-01-13 13: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송지아와 최종 커플이 된 김현중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13일 오전 김현중은 개인 SNS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현중은 '솔로지옥' 섭외 과정이 궁금하다는 말에 "인스타 디엠 받고 미팅하게 됐다"면서 "'솔로지옥' 멤버들 다들 정말 착하고 너무 좋은 사람들입니다. 다들 보고 싶네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솔로지옥' 대본설에 대해서는 "대본도 없고 정말 지옥도 안에서 생활하고 잤습니다. 다들 많이 고생하고 힘들어했어요"라고 덧붙이기도.

김현중은 "약물 사용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약물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운동은 11년 했다. 예전엔 크게 만들었는데 선천적으로 콩팥 기능이 좋지 않아서 현재 우락부락하지 않고 슬림하게 유지 중인 몸이다"라고 해명했다.

특히 김현중은 "이상형 질문 정말 많이 왔다. 이상형은 한소희 님입니다"라며 한소희 SNS 계정을 태그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다.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