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파격 ‘성인식’…“시어머니 보면 안 되는데” (골때박)
박은영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1일(수)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 아나콘다’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주시은은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한껏 어필했다. 성대모사에 귀여운 율동까지 곁들인 주시은의 무대는 아나콘다 멤버들은 물론, 심사위원으로 나선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윤태진 역시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2NE1의 ‘Fire’를 선곡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보여줬다. 오정연, 주시은과 함께 칼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의 원톱은 박은영이었다. 출산 후 첫 외박이라 밝히며 여행 내내 즐거워했던 박은영은 파격적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즉석에서 준비한 의상과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박은영만의 ‘성인식’을 완성, 현장을 초토화했다. 현장을 휩쓴 박은영은 뒤늦게 “시어머니가 보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광란의 무대가 펼쳐진 ‘FC 아나콘다’의 노래자랑은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은영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1일(수)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 아나콘다’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주시은은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한껏 어필했다. 성대모사에 귀여운 율동까지 곁들인 주시은의 무대는 아나콘다 멤버들은 물론, 심사위원으로 나선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윤태진 역시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2NE1의 ‘Fire’를 선곡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보여줬다. 오정연, 주시은과 함께 칼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의 원톱은 박은영이었다. 출산 후 첫 외박이라 밝히며 여행 내내 즐거워했던 박은영은 파격적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즉석에서 준비한 의상과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박은영만의 ‘성인식’을 완성, 현장을 초토화했다. 현장을 휩쓴 박은영은 뒤늦게 “시어머니가 보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광란의 무대가 펼쳐진 ‘FC 아나콘다’의 노래자랑은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