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연애사 고백 “배우 남친도, 장기 7년” (퍼펙트라이프)
가수 김양이 연애사를 고백한다.
11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2008년 노래 ‘우지마라’로 데뷔한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데뷔 15년차 트롯퀸 김양이 출연한다.
14년째 해외 아동을 정기후원 중이라는 김양. 그는 “데뷔 초 월급 80만원 받았을 때부터 시작했다. 통장 잔고가 7만원 남아 딱 한 번 후원을 못 했다”고 밝혔다. 김양은 “나 때문에 음식을 못 먹는다 생각하니 미안했다. 이 아이들에게 내가 타국에 있는 이모 같다”고 말했다.
친언니의 긴급 호출로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김양은 본격적으로 상담에 임했다. 그는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라며 “제일 오래 만난 건 7년이다. (사귄 사람 중에) 탤런트, 뮤지컬 배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양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자타공인 미남 배우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김양이 연애사를 고백한다.
11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2008년 노래 ‘우지마라’로 데뷔한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데뷔 15년차 트롯퀸 김양이 출연한다.
14년째 해외 아동을 정기후원 중이라는 김양. 그는 “데뷔 초 월급 80만원 받았을 때부터 시작했다. 통장 잔고가 7만원 남아 딱 한 번 후원을 못 했다”고 밝혔다. 김양은 “나 때문에 음식을 못 먹는다 생각하니 미안했다. 이 아이들에게 내가 타국에 있는 이모 같다”고 말했다.
친언니의 긴급 호출로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김양은 본격적으로 상담에 임했다. 그는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라며 “제일 오래 만난 건 7년이다. (사귄 사람 중에) 탤런트, 뮤지컬 배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양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자타공인 미남 배우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