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아내도 깜짝…싱크로율 200% ‘구분불가’ (자본주의학교)
故 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아빠 따라잡기에 나선다. 엄마 윤원희마저 놀라게 만든 싱크로율 200%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신해철 없는 신해철 사진집’을 기획하고 있는 아빠의 오랜 벗 강영호 작가의 스튜디오를 찾은 딸 신하연. 신해철 오마주 사진을 촬영한 그는 아빠의 생전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자마자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강영호 작가는 “진짜 신해철이야, 난 가끔 하연이에게 말을 못 놓겠어”라며 놀라워했다. 엄마 윤원희는 남편이 앉아 있던 쇼파에 똑 같은 모습으로 앉은 딸을 바라보며 “이건 너무 하다 너무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신하연은 생전 마왕 신해철의 아우라가 담긴 쇼파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엄마 윤원희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신하연의 모습은 생전의 신해철이 살아온 듯 놀라움을 선사했다.
딸 신하연이 참여하는 강영호 작가의 ‘신해철 없는 신해철 사진집’ 촬영 모습은 ‘자본주의학교’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故 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아빠 따라잡기에 나선다. 엄마 윤원희마저 놀라게 만든 싱크로율 200%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신해철 없는 신해철 사진집’을 기획하고 있는 아빠의 오랜 벗 강영호 작가의 스튜디오를 찾은 딸 신하연. 신해철 오마주 사진을 촬영한 그는 아빠의 생전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자마자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강영호 작가는 “진짜 신해철이야, 난 가끔 하연이에게 말을 못 놓겠어”라며 놀라워했다. 엄마 윤원희는 남편이 앉아 있던 쇼파에 똑 같은 모습으로 앉은 딸을 바라보며 “이건 너무 하다 너무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신하연은 생전 마왕 신해철의 아우라가 담긴 쇼파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엄마 윤원희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신하연의 모습은 생전의 신해철이 살아온 듯 놀라움을 선사했다.
딸 신하연이 참여하는 강영호 작가의 ‘신해철 없는 신해철 사진집’ 촬영 모습은 ‘자본주의학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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