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논란 후 복귀→새 프로필 공개 [DA★]

입력 2022-10-25 1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지가 다양한 복장을 입고 프로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얀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리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흑백사진을 통해 차분함과 성숙함을 드러냈고, 다른 사진들에서는 청초함과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내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리지는 자숙 기간을 가졌고, 약 1년 5개월 만에 새 소속사 비케이엔티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