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유신이 휘황찬란한 집을 소개한다.
오늘(31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연기 인생 52년에 빛나는 명품 배우이자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엄유신이 출연한다.
각종 사극에서 빈궁, 왕후, 대비 역할을 도맡아 ‘왕실 전문 배우’라고 불리는 엄유신. 72세에도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지만 그에게도 건강 관련 고민이 있다고. 녹화 당시 엄유신은 “갱년기를 넘어서면서 관절염을 진단받았다. 장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엄유신은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쓴 덕분에 관절과 위 건강을 개선했다면서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엄유신은 건강 관리법과 더불어 황금빛 집도 공개했다. 그의 집은 황금색 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전문가들은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는 황금색 풍수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엄유신의 집과 건강 노하우는 31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