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나혼산’ 멤버들에게 사과…달력 판매 시작했는데 왜? [DA★]

입력 2022-11-27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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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사과를 했다.

기안84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 2023 달력이 나왔습니다. 수익금은 기부한답니다. 나만 잘 그려서 미안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달력에 삽입된 그림이다. 기안84가 직접 그린 것으로, 다른 멤버들은 유쾌하게 표현된 반면, 기안84만 훈훈한 이미지로 묘사돼 눈길을 끈다.

'나 혼자 산다'는 25일 오후 11시부터 2023년 무지개 달력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무스키아' 전현무의 아이디어에 따라 무지개 회원 12인의 자화상을 주제로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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