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해외로 떠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습니다. 정리할 것이 왜이리 많은지”라며 “혜정이 재워놓고 다같이 보다가 첫 골 먹고 너무 화나서 방에 들어와 혼자 몰래 보다가 괴성 질러 버렸습니다”라고 월드컵 경기 시청 후기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하고 다음 월드컵 땐 그 나라가 어디든 직접 비행기 타고 날아가 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어제 감동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 우리 가족은 지금도 짐싸면서 계속 어제 마지막골 돌려보기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함소원은 한국을 떠나 해외 거주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 ‘어디로요?’ ‘이민가요?’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베트남과 방콕” “일 년 쉬러요”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해 그해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함소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습니다. 정리할 것이 왜이리 많은지”라며 “혜정이 재워놓고 다같이 보다가 첫 골 먹고 너무 화나서 방에 들어와 혼자 몰래 보다가 괴성 질러 버렸습니다”라고 월드컵 경기 시청 후기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하고 다음 월드컵 땐 그 나라가 어디든 직접 비행기 타고 날아가 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어제 감동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 우리 가족은 지금도 짐싸면서 계속 어제 마지막골 돌려보기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함소원은 한국을 떠나 해외 거주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 ‘어디로요?’ ‘이민가요?’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베트남과 방콕” “일 년 쉬러요”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해 그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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