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보그코리아는 20일 ‘고현정 가방에 속이 뻥 뚫리는 소화제가 있다?! 역대급 아이템을 마이보그에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긴머리가 아닌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작은 백은 못 든다. 가지고 다니는 게 많다. 큰 백을 위주로 많이 드는 편이다. 실용적인 게 중요하고, 은은하게 저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멋진 가방을 원한다”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어 고현정은 수정과, 휴대전화, 지갑. 필통 등 자신이 가방에 넣고 다니는 필수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현정은 김혜자의 책을 소개하며 “김혜자 선생님이 책을 내셨다. 다 읽고 나니까 너무 든든했다. 연기하기 전에, 작품을 만날 때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이건 집에 두고 있을 일이 아니라, 내가 들고 다니면서 펼쳐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들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현정은 “올해는 많은 작품으로,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보그코리아는 20일 ‘고현정 가방에 속이 뻥 뚫리는 소화제가 있다?! 역대급 아이템을 마이보그에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긴머리가 아닌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작은 백은 못 든다. 가지고 다니는 게 많다. 큰 백을 위주로 많이 드는 편이다. 실용적인 게 중요하고, 은은하게 저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멋진 가방을 원한다”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어 고현정은 수정과, 휴대전화, 지갑. 필통 등 자신이 가방에 넣고 다니는 필수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현정은 김혜자의 책을 소개하며 “김혜자 선생님이 책을 내셨다. 다 읽고 나니까 너무 든든했다. 연기하기 전에, 작품을 만날 때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이건 집에 두고 있을 일이 아니라, 내가 들고 다니면서 펼쳐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들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현정은 “올해는 많은 작품으로,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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