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22kg↓ “108→86kg, 목표까지 3kg 남아” (종합)[DA★]

입력 2023-04-25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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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 남편이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목표치에 도달한다.
강재준은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어트한지 100일이 지났다. 108kg에서 시작해서 목표로 한 체중 83kg까지 이제 3kg 남았다. 그 이후에도 유지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살 빼기 전보다 얻은 게 너무나도 많다”고 적었다.

강재준은 “이제는 익숙해져서 처음보다는 힘들지는 않지만, 정신적인 부분이 늘 힘든 것 같다. 남은 3kg 다 빼고 인사하겠다”며 “같이 다이어트하는 분들 힘내고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재준은 지난 2월 말 16kg 감량 사실을 알렸다. 당시 강재준은 “지금 한 달 반 만에 16kg 감량했다. 그 어떤 약이나 업체 없이 의지만으로 해내고 있다. 6개월에 25kg 감량을 선언한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건 요요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몸에 많은 양의 근육을 장착해야 할 것 같다”며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먹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에 더 비중을 높이겠다. 물론 유산소도 적절히…. 많이 응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한 달여 만에 4kg을 추가로 감량하며 3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했다. 강재준은 지난 1일 “3개월이 지났는데 20kg을 감량했다. 혈압이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색과 몸 상태는 점점 좋아진다. 목표 체중까지 5kg을 마저 빼고 운동 열심히 해서 유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20여 일이 흘렀고, 강재준은 2kg을 추가 감량해 이제 3kg을 남겨둔 상태다. 여느 연예인처럼 업체를 끼고 한 다이어트가 아닌 식당과 운동을 병행한 다이어트로 강재준을 향한 응원이 쏟아진다. 강재준은 목표를 달성하고 요요현상 없는 ‘유지어터’(체중을 유지하는 사람) 삶을 이룰 수 있을지 앞으로 주목된다.



● 다음은 강재준 SNS 전문

다이어트한지 100일이 지났어요 108키로에서 시작해서 목표로한체중 83키로에 이제 3키로 남았습니다 그이후에도 유지를 열심히해보려구요 살빼기전보다 얻은게 너무나도 많아요 이젠 익숙해져서 처음보다는 힘들지는않지만 멘탈적인부분이 늘 힘든거같습니다 남은 3키로 다빼고 인사드릴께요 같이 다이어트하시는분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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