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퀭한 다크서클 눈길…민낯의 퇴폐美 [DA★]
가수 현아가 퇴폐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짙은 다크서클이 보일 정도로 자연스러운 민낯을 드러낸 모습. 현아는 민소매 의상을 가슴 아래로 끌어내리며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빛과 어둠의 강렬한 효과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여름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난 후 독자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오랜 연인이었던 가수 던과 결별했으며 한때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던은 최근 한 유튜브 예능에서 “헤어지든 다시 만나든 지금 어떤 사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그냥 사랑한다”며 “현아와 나를 이런 관계적인 걸로 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현아가 퇴폐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짙은 다크서클이 보일 정도로 자연스러운 민낯을 드러낸 모습. 현아는 민소매 의상을 가슴 아래로 끌어내리며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빛과 어둠의 강렬한 효과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여름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난 후 독자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오랜 연인이었던 가수 던과 결별했으며 한때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던은 최근 한 유튜브 예능에서 “헤어지든 다시 만나든 지금 어떤 사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그냥 사랑한다”며 “현아와 나를 이런 관계적인 걸로 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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