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수술→♥장윤정 병수발 “결혼 10주년인데…고생” [DA★]

입력 2023-07-1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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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편이자 방송인 도경완이 입원 근황을 알렸다.

도경완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 손가락 끝에 문제가 생겨 간단한 수술을 하고 말았습니다. 며칠 앓아눕느라…. ‘도장TV’ 결방 양해 부탁합니다. 결혼 10주년에 붕대 감고 누워 있는 남편 병수발(병시중) 드느라 고생하는 장 회장(장윤정) 님, 충성!”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도경완 모습이 담겼다. TV 화면 속 익살스러움이 넘치는 도경완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대신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있다. 손가락 끝에 문제로 도경완은 최근 수술을 하게 됐다고. 아내 장윤정은 도경완 보호자인자 간병인으로 그를 케어하는 듯하다.

이 소식에 소유진은 “아이고, 건강이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황치열은 “어서 나아. 건강이 최고야”라고 회복을 기원했다. 김소현 역시 “얼른 쾌차하셔요”라고 썼다. 박군, 김환, 현쥬니 등도 도경완 쾌유를 빌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장윤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 두 자녀가 있다. 아이들 역시 부모 못지않게 대중에게 잘 알려진 ‘어린이 스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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