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 Image/이매진스
13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주윤발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악화로 뇌졸중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이 홍콩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고 밝혔다.
주윤발은 최근 영화 '별규아도신' 홍보에 한창이었다. 그러다 7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홍보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그러나 이후 주윤발의 상태가 악화돼 뇌졸중으로 인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홍콩 톱스타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종횡사해', '무쌍' 등 영화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윤발은 2018년 한국 돈 약 8100억 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화제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