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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240억 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해 월 8500만 원 임대 수입을 얻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은 자신의 어머니 박모 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240억 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해 월 8500만 원 임대 수입을 얻었다. 프로젝트비는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으로 이병헌의 지분이 100%다. 해당 건물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옥수역 인근의 빌딩으로 건물의 대지 면적은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