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L씨, 마약 관련 내사 중

입력 2023-10-1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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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L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

19일 경기신문 최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천광역시 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L씨의 마약 관련 혐의 정보를 확보했다.

경찰청 측 관계자는 보도 매체를 통해 '아직 L씨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L씨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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