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4일 동아닷컴에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 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마지막 녹화는 3월 9일 (인천 서구편)이며 김신영은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김신영은 故송해 후임으로 '전국 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화제였다. 김신영의 후임으로는 코미디언 남희석이 거론되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