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어제는 올라타더니…벚나무에게 사과

입력 2024-04-1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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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성준 인스타그램

사진=최성준 인스타그램

배우 최성준이 벚나무에게 사과했다.

최성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야 진심으로 미안해. 앞으로 더욱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성준은 손으로 벚나무를 어루만지는 듯하다.

지난 10일 최성준은 벚나무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비난 받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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