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와서도 운동하는 이유"라며 "나이 들면서 둘 다 너무 일찍 일어남. 6시 15분에 눈번쩍. 연 곳이 gym밖에 없다 "하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은경은 블랙 브라톱에 반바지를 입고 헬스장에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선명한 11자 복근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최은경은 “어디서 본 건 있는 릴스 초급자”라는 설명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은경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