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에서 일주일 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해변에서 손바닥만한 작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특히 과거 전신 타투를 했던 나나는 이를 거의 다 지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와 ‘마스크걸’ 영화 ‘자백’ 등에 출연했다. 이어 차기작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를 선택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