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 흘 넘게 상체운동 못함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바다가 보이는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했다. 유세윤은 쩍 갈라진 등 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종국 인스타인줄”, “이 정도면 거의 김종국”, “이러다 진짜 대회 나간다 할 듯”, “포토샵인가요”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4세 연상 비연예인 여성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채널S, K-STAR, AX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