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로 1월 마지막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1월 5주차(1월25일-31일)주간차트에 따르면 아이콘의 경쾌하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 ‘사랑을 했다’가 1위에 올랐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93시간 동안 1위를 점유했다.
2위는 레드벨벳의 신곡 ‘Bad Boy’가 차지했다.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끌리는 감정을 표현한 ‘Bad Boy’는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53시간 1위에 머물렀다. 이어 3, 4위는 3인조 남성그룹 장덕철의 ‘그날처럼’, 수지의 감성발라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가 각각 올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한주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곡은 4곡으로 아이콘과 레드벨벳의 신곡이 초강세를 보였다”며 “국내 최고 남녀 아이돌 그룹들의 밝고 경쾌한 신곡들이 최고 인기를 누린 한주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