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2월 5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신혜선-박시후-서은수와 함께 나영희-전노민도 이슈였다.
지난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킨 SBS의 ‘리턴’은 1위와의 점유율 격차를 3.6%포인트에서 2%포인트대로 좁혔다.
새로 선보인 JTBC ‘미스티’는 3위로 시작했다. 김남주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그녀의 연기가 크게 화제였다. 또 다른 신작인 KBS2 ‘라디오 로맨스’는 4위에 올랐다. tvN의 월화 신작 ‘크로스’는 9위에 머물렀다.
이 외에 5위부터 8위는 tvN ‘화유기’과 ‘마더’, KBS2 ‘흑기사’, MBC ‘돈꽃’ 순이며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1월29일부터 2월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2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2월5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