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와 신곡 'BAAM'이 유튜브에서 운영하는 뮤직차트(6월29일~7월5일)에서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9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유튜브의 뮤직차트에서 국내 TOP song 부문에서 모모랜드의 '배엠'이 1위를 차지했으며 TOP artists 부문에서는 모모랜드가 1위에 올랐다.
TOP music videos 부문에서는 '배엠'이 3위에 링크됐다. 유튜브 뮤직차트 전세계 기준으로 '배엠'은 TOP song 49위, TOP artists에서 모모랜드는 22위를 기록중이다.
모모랜드는 지난 6월 26일 발표한 신곡 '배엠'이 강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주요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도 3120만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모모랜드는 3500만뷰와 5000만뷰 달성시, 각각 특별한 모모랜드 영상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로 공약했다.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엠'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MLD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