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또다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8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5634표를 획득해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이는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2주 연속 기록이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829표), 뷔(방탄소년단, 2760표), 정국(방탄소년단, 1152표), 하성운(워너원, 805표), 박지훈(워너원, 788표), 진(방탄소년단, 459표), 방탄소년단(218표), 황민현(워너원, 175표), 옹성우(워너원, 145표) 등도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워너원의 하성운과 박지훈은 꾸준히 득표수가 증가하고 있어,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은 이용자가 직접 가수의 다양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참여형 랭킹 서비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