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8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4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9월 4주 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6874표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28주째 평점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하게 됐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440표), 뷔(방탄소년단, 3386표), 박지훈(워너원, 2722표), 하성운(워너원, 1953표), 정국(방탄소년단, 1855표), 라이관린(워너원, 1105표), 박우진(워너원, 1088표), 황민현(워너원, 1003표), 진(방탄소년단, 598표)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이번주 평점랭킹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득표수가 9월 3주차 보다 1,000여 표 상승하며 투표의 열기를 더했다.
아이돌차트는 10월 5일,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레벨링 및 포인트 시스템 도입, 평점 주기 방식 변화, 명예의 전당·POLL 투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신설해 능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이트 이용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