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아이돌픽’ 강다니엘, 개인픽 6주째 독주…‘하고 싶은 거 다해’

입력 2018-12-10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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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아이돌픽’ 강다니엘, 개인픽 6주째 독주…‘하고 싶은 거 다해’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이 새롭게 시작한 12월 1주 차(12월 03일~12월 09일) 남자 아이돌 개인픽에서 강다니엘이 348만 2400점으로 6주째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을 제치고 워너원 라이관린이 지난주 보다 1단계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세븐어클락 한겸은 꾸준한 상승세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아쉽게 4위로 밀렸다. 5위에는 워너원 옹성우가 안착했다.

여자 아이돌 개인픽에서는 우주소녀 보나가 355만 7800점으로 한 단계 상승해 1위를 차지했으며, 트와이스 쯔위가 4단계 상승해 2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바짝 쫓았다. 3위에는 우주소녀 성소, 4위에는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리사가 2단계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이어 남자 그룹픽에서는 변동없이 워너원이 167만 9800점으로 1위에, 방탄소년단이 18만 1800점으로 2위, 엑소가 1단계 하락해 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GOT7과 뉴이스트W가 나란히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여자 그룹픽에서는 소녀시대가 166만 9000점으로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관록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 블랙핑크, 3위에는 레드벨벳, 4위에는 트와이스, 5위에는 아이즈원이 여전한 화력을 드러냈다.

12월 1주차 별별픽은 ‘자기관리 철저한 남자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라이관린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겸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에는 옹성우, 4위에는 정국, 5위에는 홍중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마지막으로 신인픽에서는 세븐어클락과 에이티즈가 매주 엎치락 뒤치락 하며 1,2 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주차에는 세븐어클락이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는 에이티즈, 3위에는 스트레이키즈, 4위를 기록한 이달의 소녀는 한 단계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12월 2주 차 별별픽은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여자 아이돌‘로 어떤 재미있는 결과를 낳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픽(idolpick)은 투표를 통해 아이돌의 순위를 정하는 웹서비스로 그룹, 개인, 별별픽 등 일일 각 3표(각 100점 부여)씩 투표를 할 수 있다. 로그인 시에는 6표의 투표권이 주어진다. 주간 집계를 통해 순위를 선정하며 매주 순위 결과는 스포츠동아와 아이돌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분기 누적 1위에게는 전광판 광고, 트로피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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