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1월 보이그룹 개인평판 1위…뷔·강다니엘 2·3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방탄소년단 뷔, 3위에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2월 11일부터 2019년 1월 12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47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억3156만5877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억9141만7255개와 비교하면 20.9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그 결과 2019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김재환,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RM, 빅뱅 승리,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제이홉,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하성운, 방탄소년단 슈가, 워너원 이대휘, 엑소 찬열, 엑소 카이, 워너원 옹성우, 위너 송민호, 워너원 윤지성, 워너원 라이관린, 워너원 배진영, 워너원 박우진, 위너 강승윤, 엑소 디오, 엑소 백현, 임팩트 이상, B1A4 진영, 슈퍼주니어 이특, 엑소 시우민 등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