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신곡 ‘입꼬리(Allure)’로 어제(21일) 중국 최대의 MV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지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매 하루만에 기록적인 순위에 올라서는가 하면 지난달 발매했던 ‘으음으음(U Um U Um)’까지 2위에 자리하고 있어 명불허전 한류 여신의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으음으음(U Um U Um)’은 ‘입꼬리(Allure)’가 1위로 올라오기 전까지 4주 동안 굳건히 1위를 지킨 바 있어 효민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동안 효민은 앞서 발매한 'Nice Body', 'Sketch', ‘망고(MANGO)’, ‘으음으음(U Um U Um)’으로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미국 빌보드 내 중국 V차트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가운데 발표된 이번 신곡 ‘입꼬리(Allure)’는 효민의 밝은 에너지와 위트는 물론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까지 더해진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한 매력부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 음악적 성장이 국내를 넘어 대륙에서까지 인정받은 것.
그동안 디지털 싱글 ‘망고(MANGO)’의 옐로우, ‘으음으음(U Um U Um)’의 에메랄드에 이어 이번 신곡 ‘입꼬리(Allure)’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이때까지의 컬러 바리에이션을 완성 시키고 있다.
가수 효민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